LG에너지설루션 전망
금일 대부분의 전기차 주식들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자가 말해왔던 기간이 다가왔기 때문이며 이제 슬며시 시장을 이를 받아들이고 하락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하락이 급격히 진행될지 천천히 매물출회를 하며 진행될지 필자는 알 수 없습니다. 필자는 예언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수요와 공급의 흐름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나더라도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필자는 LG에너지설루션에서 하락 추세가 형성된다면 그때가 코스피가 하락할 시기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LG에너지설루션의 움직임을 보아 주가가 지루해지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신고가와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관측되지 않는 이상 필자는 지속저인 하락의 방향을 볼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하락 중인 전기차 시장
언제나 투기자는 시장의 흐름에 순응해야 하며 자신이 아는 것에만 확실히 움직이여합니다. 이번 시기에 포스코케미컬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의 주식들이 진정한 하락을 시작하며 기술주들의 하락이 시작되며 시장은 다시 한번 전환신호 부근까지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곳에서 지지가 일어나는지 지켜보며 그 이후의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강력한 것은 연준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필자는 이번 시기의 연준의 스탠스가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을 둘 다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연준은 가장 큰 힘을 지니고 있는 기관으로서 버블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그 정도로 보며 제재를 가하거나 풀어주는 역할 담당합니다. 이것을 시장에서는 고용의 안정과 경제의 안정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이것들은 너무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의 연준의 스탠스를 해석하여 보자면 급격하게 올린 금리 인상으로 모든 것을 잡을 것이라는 신호를 이미 오래전부터 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사실 이 시기에 연준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며 뉴스도 찾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금일 찾아보니 파월이 어떤 말을 했다더라가 보여 보니 매파적인 발언을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연준이 미리 말해준 스탠스와 비슷하며 역사적으로 연준이 행해왔던 일과도 비슷하기에 놀랄 일이 아니나 언제나 시장은 자신들이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뉴스들을 뽑아냅니다. 필자는 뉴스를 보지 말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기자들이나 투자자들은 마지막 물량을 정리할 수밖에 없고 금리인상이 진행되는 이때에 마지막 주도 업종들에서 주식들이 급격하게 올랐다고 판단됩니다. 이후의 사태는 역사적인 흐름대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어제 올려드린 야후 주식을 보셨다면 이후 천천히 하락하더라도 그 끝이 좋지 않을 수 있음을 기억하실 겁니다. 언제나 시대는 변화합니다. 지금의 주식이 천년만년 갈 것 같지만 주식시장의 역사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야후는 구글에게 따라 잡혔고 블록버스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주식은 넷플릭스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지금은 LG에너지설루션이 강자이지만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미래는 순식간에 변화하며 이를 이해하고 투기하는 사람만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기관과 외인이 점령한 주식을 조심하라 LG에너지설루션의 경우 외인이 5.3%를 들고 있으며 기관들이 90%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주식의 경우 둘 중 하나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하락하거나 아니면 정말 강하게 버티는 그림입니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물량을 한 주체가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움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나 자본주의를 추종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 시장에서 팔게 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언제나 시기를 놓치는 것만큼 안 좋은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처분할 수 있는 시기에 처분하지 않는다면 정말 골칫덩어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런 시기에 블록딜을 해서라도 물량을 처분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타의 기관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면 자신들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함으로써 분명 많은 물량을 내뱉을 것으로 보이나 이번 시기에 LG화학이 대다수의 물량을 쥐고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외인들도 만약 하락이 시작되며 팔 수밖에 없기에 LG가 이 물량을 모두 사지 않는 이상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웃님들께서는 이런 사실들을 염두에 주시고 현명한 판단 내리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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