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전망
필자의 글을 잘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필자가 이번 시기에 전기/전자 업종의 움직임이 어떻게 움직일지 많이 신경 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전기/전자 업종에 경기민감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기술주인 LG에너지설루션, 삼성 SDI가 있기 때문입니다. 금일 SK하이닉스의 경우 먼저 2.5%대의 하락을 보여주며 선제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락대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
필자는 이런 움직임이 앞으로 기술주와 경기민감주의 디커플링이 일어나는 초반 징조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웃님들께서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신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4.75%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기에 0.25%의 상승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기술주에 부담되는 가중은 더 커졌으며 경기민감주의 경우 자신의 주기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하나 더 크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디커플링입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역사적으로 종종 일어났으며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이는 1등과 2등의 순위 다툼으로 봐야 하며 코스피가 박스권일 때와 아닐 때로 구분해 봐야 합니다. 이 말인 유동성을 뜻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만약 우리나라의 선진국 자금 패시브가 들어온다면 또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하나 일단은 기본적 분석으로는 여기까지 알아두시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뉴스는 주가 뒤에 당연하게 따라붙는다. 이번 시기에 또다시 반도체 업종이 내려가니 미국에서 제재를 했다 SK하이닉스 공장은 중국에 있는 여기서 철수해야 되기 때문이다 반도체 재고 물량이 너무 많이 쌓이고 있다 등 너무 많은 부정적 뉴스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필자가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언제나 뉴스는 뒤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이웃님들께서는 제발 뉴스 좀 그만 보시고 책을 읽고 공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는 단 한 번도 뉴스에 대한 근거를 내세워 매매한 적이 없으며 예측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확률이 높은 쪽으로 제시드렸고 잘 맞춰왔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미 수많은 이웃님들께서 검증을 마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뉴스를 안 봐도 된다는 것 또한 검증되셨을 겁니다. 뉴스와 필자의 의견이 갈릴 때 누구의 의견이 맞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부정적인 뉴스가 나왔으니 올라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으로의 전망
물론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반도체 관련 대형주들이 먼저 내려왔고 이제 다시 잠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으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말은 뉴스는 언제나 혼선을 준다는 것을 말할 뿐이지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장기적인 추세로 보았을 때는 하락이 예상됩니다. 투기자가 완벽을 기하면 안 되는 이유와 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것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자를 본 적이 있으신가 필자는 없습니다. 만약 투기자로써 완벽하려면 이 세상 주식을 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실시간으로 계산까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투기 시장에서 완벽이라 함은 완벽하지 않음으로써 완벽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전환신호를 볼 때 실수하는 것들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극단의 신호를 잡고 그 안에서는 투기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잘 모릅니다. 현재에도 필자는 극단의 신호들을 알려드렸으며 그 안에서 매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그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은 필자가 내드린 숙제를 하지 않고 다시 매매 시장에 뛰어듭니다. 이런 시장에서 소액으로 경험을 쌓아 올려야 하는데 처음부터 운전 교습 없이 운전대에 앉은 격입니다. 그렇기에 사고 날 확률은 높아지며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투기자는 이렇듯 완벽하지 않음 속에서 그것을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정말 이런 글들을 너무 많이 적어서 적고 싶지 않지만 인간에게 반복 학습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기에 머리에 박힐 때까지 필자는 적어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다했다고 말하며 그 뒤에 시험을 보고 아 원래 알았던 건데라는 말을 씁니다.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그 사람이 공부를 다 하지 못했다는 것도 공부가 부족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누군가 물어보면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이런 사람을 파트너로 만나면 아는 척도 안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후회는 언제나 늦습니다. 언제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반복 학습밖에 없습니다. 책을 읽되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알았다 할 수 없습니다. 하락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걱정되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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